카테고리 없음 / / 2023. 5. 2. 21:21

2023년 롯데워터파크 5월부터 매일 운영 (50% 할인)

반응형

2023년 5월 1일부터 김해(장유) 롯데워터파크가 매일 개장합니다. 5월1일 다녀온 후기와 50% 할인정보를 남겨드리니 참고하셔서 꼭 할인받아 이용하세요

 

롯데워터파크 이용정보

롯데워터파크 이용정보 그림 설명
롯데 워터파크 이용정보

  • 수건 : 현장대여 1천원
  • 구명자켓 : 8천원
  • 비치타월 : 9천원 (반납시 보증금 5천원 환불)
  • 아동후드타월 : 13천원 (반납시 보증금 1만원 환불)
  • 썬베드 : 25천원
  • 카바나(비치) : 평일 8만원 / 주말 12만원 

* 카바나는 실외에 있어요. 온라인 예매추천하구요, 당일 취소시 100% 위약금 발생합니다 (전화번호 1661-2000)

 

 

롯데워터파크 할인정보

현재 로우/미들시즌 성인 종일권 46천원 기준으로 할인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온라인예매 : 5월4일까지 할인 / 27,000원 (41% 할인)
  • 생일축하해 : 5월4일까지 할인 / 23,000원 (50% 할인)
  • 5터파크 : 5월26일까지 할인 / 25,000원 (46% 할인)
  • 네이버예매 : 5월4일까지 할인 / 27,500원 (40% 할인)
  • 상시우대 : 김해시민, 경로, 부산방과후행복카드, 경찰본인, 부산아쿠아리움 연회원, 문화누리, 장애인, 국가유공자 / 23,000원 (50% 할인)

* 상시우대는 적용 기간 제한이 없으며 동반 1인까지 적용됩니다. 저도 방과후 행복카드로 50% 할인받았습니다. 자녀가 2분이시면 부모님까지 4인가족 모두 50% 할인됩니다. 방과후행복카드 보여달라고 하시면 핸드폰에 이미지 보여드리면 됩니다. 방과후 행복카드 아직 안 받으신 분은 아래 참고하셔서 미리 준비하세요~

 

부산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 곳 - 방과후 행복카드

오늘 미세먼지가 최악이네요. 저녁에 경보가 뜨더니 무려 668㎍/㎡을 찍었어요. 주말 나들이 계획이 참 많은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대책을 마련해야 하니 실내위주로 아이와 가볼

by.thevandis.com

 

 

워터파크 준비물

  • 수영복 : 다들 래시가드를 입으시더라구요, 혼자 화려한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인걸 확인하고 잽싸게 구명조끼 빌렸습니다.
  • 수모 : 볼캡 (야구모자) 같은거 착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햇빛 차단이 잘 되는 물놀이 모자가 좋아요
  • 아쿠아슈즈 : 신는 사람도 있고 안 신는 사람도 있어요
  • 음식물 : 반입금지입니다
  • 샴푸/린스 등 : 샴푸 바디 겸용이 샤워실에 있어요. 트리트먼트, 클렌징폼, 양치도구 등 챙겨가시고, 샤워타올 잊지 마세요. 

* 현장에서 수영복 파는 곳에 일회용 샴푸 등 세트가 5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샴푸가 휴대용이라기 보다는 비닐팩에 들어있는 1회용이었어요. 요즘은 쿠팡에 말랑말랑 공병을 많이 팔아서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5월1일 이용후기

 

롯데워터파크 사진
롯데워터파크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특히 오전에는 썬베드도 많이 남아있고 실내 파도풀도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특히 구명조끼 빌리는 곳, 스낵 파는 곳 등 줄이 전혀 없었어요.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좀 보였어요.. 양말 (양말을 왜 신죠? 성인양말처럼 보였는데) 이랑 검은색 물체 (오래된 구명조끼 같은데서 떨어져나온 부스러기 느낌)가 보였으나 모르고 놀면 재밌을거예요. 원효대사 해골물. 롯데에서 좀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

파도풀도 재밌었고, 파도풀 뒤로 올라라면 따뜻한 온천물이 있어요. 어른들이 많이 졸고 계십니다. 수영장 입구쪽에도 온천물 같은게 있는데 거기는 인구밀도가 꽤 있어요. 쉬고 싶으시면 파도풀 뒤로 가세요. 어린이 수영장은 아이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들어가있지만 쾌적하지 않습니다. 방수기저귀의 성능을 아신다면 공감하실거예요. 저는 멀리서 아이를 바라보았습니다. 

음식은 떡볶이 물오뎅 교촌치킨 먹었어요. 교촌치킨이 상상하던 추억의 맛이 아니었어요. 허니콤보인데 튀김옷이 조금 두터운 느낌이었어요. 예전의 교촌치킨은 전분가루만 묻혀 튀긴것 같은 얇은 튀김옷이 좋았거든요. 롯데리아랑 앤제리너스 커피숍에 자리가 없으면 2층으로 올라가세요. 5월1일에는 텅~ 비어있었어요. 

확실히 오전이 조금 한가하고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슬라이드 줄도 좀 대기해야했습니다. 17시 운영종료가 아쉬울 정도로 잘 놀다 왔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